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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 세운다

by 갓의신비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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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2024~2028)'을 발표하며, 2022년 78조 원이었던 스포츠산업 규모를 2028년까지 105조 원으로 증가시킬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스포츠산업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산업 성장 전략

이 계획에 따르면,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의 스포츠 혁신기업 수를 현재의 872개에서 2028년까지 1000개로 늘리고, 스포츠산업 종사자 수도 현재 44만 명에서 60만 명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스포츠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헬스장 및 수영장 이용료에 대한 문화비 소득공제 도입, (가칭)스포츠코리아랩의 거점화 및 기능 확대 등을 검토 중입니다.

또한, 확장현실(XR) 기반의 중계 관람 서비스 개발, 스포츠시설의 스마트화,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및 에어돔 조성 확대 등을 통해 기술적 측면에서도 스포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국내 스포츠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문체부는 국내 스포츠산업의 내수 중심 구조를 개편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3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20% 이상인 고성장 스포츠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스포츠 서비스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시장 개척과 기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포츠산업이 국민의 일상적인 스포츠 참여와 관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Q&A: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

 

Q: 스포츠산업의 성장 목표는 어떻게 설정되었나요?

 

A: 2022년 78조 원에서 2028년까지 105조 원으로 증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Q: 계획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A: 헬스장 및 수영장 이용료 소득공제 도입, 스포츠코리아랩의 거점화 및 기능 확대, 스포츠시설 스마트화,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에어돔 조성 확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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